문명 6/등장 문명/이집트
1. 개요
세 번째로 공개된 문명으로 지도자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지도자인 클레오파트라 7세다.
2. 상세
전작의 요소를 계승하여 전통적인 불가사의 가속 능력에 더불어 지구 건설도 가속화하는 문명 특성을 손에 넣었다. 문명 6의 시스템 특성상 강 주변에 도시와 시설이 밀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활용해 소소하게 망치도 아끼면서 인접 보너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사막 주변 도시의 경우는 범람원이 송수로나 특수지구 등의 심시티를 꼬이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집트는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도 플러스.
2.1. 특성
지도자 특성은 전작의 모로코가 생각나는 대외무역 보너스인데, 약간의 추가금을 받는다는 점이 비슷하다. 이외에도, 대외 문명이 이집트와 무역을 연결시킬 경우 무역이 시작되는 도시에 보너스 식량을 제공해주는 요소가 있다. 식량 보너스를 타 문명에 제공함으로써 다른 문명보다 자국에 더 많은 수의 무역로를 얻을 수 있고, 대외 문명도 이집트와 전략적 외교 파트너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할듯. 다만 이집트에게는 식량 보너스가 돌아가지 않는다.
특성으로 자국에 많은 수를 무역로를 얻게 되지만 신경을 좀 써 줘야 이득을 많이 챙길 수 있다. AI는 자신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는 도시에 교역로를 꽂기에, 동맹을 맺고 비셸방켄, 민주주의 병기창으로 내 도시에 무역로가 꼽힐때마다 이득을 보는 카드를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위대한 상인(장건, 마르코 폴로)로 이 도시의 무역로 산출을 높혀주면 AI들이 내 도시에 교역로를 많이 꼽게 되어 이득을 최대한 늘릴 수 있다. 자국에 무역로가 꽂히면 소소하지만 AI와의 관계도도 올라가고, 많이 꽂힐수록 동맹으로 얻는 이득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상코레 대학 불가사의나 레이나 총독 기본진급같은 보너스를 챙길 수 있으니 노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동맹을 많이 맺으면서 문명 특성 이득을 살리고 자국에 많은 교역로를 유치해 이득을 봐야 하는 외교 관리 능력이 중요한 문명이라 할 수 있다.
2.2. 마르야누 전차 궁병
문명 5에서 최고효율을 내어 중세까지 굴릴 수 있었던 전차 궁수가 문명 6에선 삭제되고, 고대시대 기마 유닛이 중전차가 되어 더 이상 원거리 유닛이 아니다. 그런데 마르야누 전차는 여전히 원거리 유닛이고, 중전차보다 낮은 행동력을 지니지만 개활지 시작으로 보완할 수 있고 높은 원거리 공격력을 가졌으며 동시대의 레인지 유닛인 슬링 전사가 사거리가 1에 불과한 것에 비해 2의 사거리를 지녔다. 즉, 전작의 훈족 고유 유닛인 궁기병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같은 기마병 종이면서 원거리 공격을 지닌 사카 궁기병의 사거리가 1인 걸 생각하면 상당히 강력한 유닛. 말이 필요 없는 걸 제외하면 안습하기 그지없던 문명 5의 이집트 전투 전차가 전차 궁수 삭제와 훈족 궁기병의 부재로 인해 간접 상향을 먹어 문명 6에 등장한 셈이 되었다.
이 상세정보 공개로 인해, 이집트는 고대 시대에 정복 문명의 정체성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건 딱히 고증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다. 덧붙여 기사 계통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중전차와 달리, 궁병 계통인 석궁병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당연히 여태까지 쌓았던 원거리 승급을 날려먹을 일 없이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초반 마리야누 전차를 앞세운 정복 이후, 석궁병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수성에 집중하라는 컨셉인 듯. 고대 이후엔 정복 문명의 정체성을 잃는다는 면에서 고증이 상당히 적절하다…
문제점이라면 좋은데 요구 생산력이 너무도 높은 것이 흠. 다음 시대에 나오는 인도산 깡패 바루보다도 높으며, 마르야누 하나 만들 가격으로 전사 셋, 혹은 궁수 둘은 만들 수 있다. 생산할 때는 필히 아고게를 사용하자.
2.3. 스핑크스
대망의 스핑크스가 드디어 고유 시설로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신앙과 문화를 제공하고 타일 문화를 관광으로 치환시켜주는 비행을 연구하면 관광 또한 얻는데, 문제는 보너스 조건으로 불가사의를 요구한다는 점. 지방도시에 아무렇게나 도배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전작에 비하면 내정적으로 직접적인 보너스가 주어지고, 단순히 불가사의 빨리 짓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스핑크스를 통해 추가로 더 뽑아먹을 수도 있는 등 각 고유 요소들에 유기적인 면이 있어서 무력하게 불가사의 셔틀이나 하던 것보다는 나아보인다. 다만 수메르에서도 적혀 있듯이 고난도로 갈수록 빡빡한 초반 때문에 타일 시설물을 잔뜩 지어서 이득을 보기란 사실상 어렵다. 더욱이 보너스 조건이 불가사의 옆이여서 꾀나 까다롭다.
게임 내 백과사전에서는 성지에서 신앙 보너스를 받는다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받지 못한다. 번역 오류로 추정.
몰려드는 폭풍 패치로 스핑크스끼리 붙여 지을 수 없다는 조건이 삭제되었다가 패치로 다시 붙여 지을 수 없게 되었다.
3. 운영
다소 미묘한 성능의 문명이다. 특정 승리 지향성을 지녀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만한 게 없다. 그나마 일본처럼 지향성이 부족해도 특성이 무난하게 뛰어나서 만능형 문명이 되면 모를까 이집트 특성들은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서… 교역로 보너스는 누비아 패치후 스페인의 하위호환이 되었고, 스핑크스는 종교관도 없는 극초반을 제외하면 조건까지 까다로운 지구라트 하위호환, 고유 유닛은 전투력과 기동성은 합격점이긴 하지만 차라리 기마병 뽑아 정복하는 게 나은 수준의 망치먹는 하마… 그나마 불가사의와 지구 가속능력이 눈여겨 볼 만한데, 보통 망치가 부족한 이집트의 사막 스타팅이 또 발목을 잡는다.
단 하나 장점이 있다면 특성들이 모두 극초반에 유용하다는 건데, 이를 이용해서 고대-고전 시대에 최대한 이득을 챙기는 게 좋다. 정복을 하려면 과학 기술은 바퀴, 사회 정책은 장인 정신으로 달리면서 아고게 꽂고 초패스트 마르야누 2기와 첫 전사 1기로 기마병이나 검사가 뜨기 전에 옆동네를 조지는 게 최선. 말 타일은 꼭 약탈하자. 사막에서 부족한 망치를 최대한 보충하기 위해 신왕 카드를 최대한 배제하고 대신 첫 건설자로 스핑크스를 하나 지어서 신앙과 문화를 수급해 주자. 많은 초반 정복 문명들이 겪는 유지비의 압박은 교역로를 외국 도시에 꽂으면 깨끗이 해결된다. 사실 이렇게 주구장창 써 놨지만 현실은 더럽게 비싸면서 간혹 신 난이도 전사한테도 맞아 죽는 물몸 마르야누를 쓰느니 2말 땡기마병이 타이밍은 약간 늦어도 훨씬 편하고 세다. 초반에 충분한 이득을 보지 못했다면 교역로와 약간 저렴한 특수지구를 이용해 내정을 하자. 더럽게 재미없고 다른 문명의 하위 호환이라는 생각은 씻어내지 못하겠지만(...)
중세 이후로는 이미지 세탁을 하고 모든 문명과의 교역 파트너가 되려고 신경써야 한다. 이집트에게 위대한 상인(장건, 마르코 폴로)의 효율이 아주 좋은데, 문명 특성 '이집트로 향하는 다른 문명의 교역로는 해당 문명에 식량 +2'를 제공하는 특성 덕분에 AI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이집트에 교역로를 꽂을 것이다. 장건과 마르코 폴로 위인을 사용해 세상의 모든 교역로를 이집트로 이끌어 보자. 문명 특성을 온전히 살리려면 많은 수의 문명과 동맹을 맺는 것이 추천되는데, 동맹을 맺으면 동맹 유형에 따라 과학, 금, 신앙, 문화 중 한 가지를 교역로를 꽂을 때마다 서로 추가로 받기 때문이다. 마침 이집트는 동맹 유치에 유용한 특성이 붙어 있으니 시너지도 있다. 상코레 대학도 이집트에게 아주 좋은 불가사의인데, 상코레 대학은 건설 조건이 힘들어서 후반에도 남아 있는 경우가 아주 많으니 웬만하면 내 도시 중 가장 잘 발전된 도시에 짓는 것을 추천한다.[3]
다만 멀티, 특히 팀전에서는 얘기가 다른데, 교역로 특성을 적극 활용 가능하고 앞에서 라인을 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팀원과 함께라면 고전 시대부터 석궁병에 버금가는 딜을 자랑하는 마르야누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다. 개인전인 경우에도 식량 2가 큰 초중반에 이집트에 교역로를 꽂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처신만 잘 하면 교역 파트너로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낼 수 있다. 멀티에서만큼은 유독 강했던 전작의 면모를 유지하는 셈.
4. 확장팩에서의 변경사항
4.1. 흥망성쇠
새로운 총독 중 경제 담당 레이나의 진급 중 하나가 해외 교역로 하나당 3의 골드를 얻는 건데, AI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산출량이 높은 이집트에 교역로를 꽂는 경우가 맞으므로 꽤나 의미 있는 상향을 받았다. 교역로 현황을 잘 살펴보고 마차가 많이 다니는 도시에 레이나를 임명하면 상당한 양의 턴골을 챙길 수 있다. 또한 지중해의 신부 특성에서 교역로 연결 시 동맹 점수 얻는 속도가 2배 빨라지는 특성을 얻었는데, 다른 문명은 동맹점수 올리는 데 한 세월 걸리는데 반해 이집트는 산업 시대 즈음이면 동맹 만렙을 찍어 교역로에 더욱 이득을 볼 수 있다. 교역로 우호도 때문에 주변 문명들과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교에 좀 더 신경을 쓰고 동맹을 적극 활용해 보자. 전반적으로 교역과 동맹에 치중된 문명으로 자리잡고 있다.
4.2. 몰려드는 폭풍
전체적으로 직간접 상향을 많이 받아 상위 티어 문명이 되었다.
먼저 사막 스타팅에서 범람원 스타팅으로 바뀌어 최고 꿀땅 범람원 초원 평원 스타팅을 하게 되었다. 홍수 면역 특성도 새로 받아 남들 범람원 농장 망가질 때 아무 손해 없이 범람원 이득만 얻게 되었다. 원래부터 있던 불가사의 부스팅을 온전히 발휘하게 된것도 이점.
스핑크스끼리 서로 붙여 지을 수 없다는 조건도 삭제되었다. 이제 불가사의 하나 지으면 6 스핑크스로 둘러싸는 것도 가능하다.
GS 이후로 문화 승리 하는 데 신앙 수급이 필수가 된 점도 이집트에게는 좋다. 예전에는 박물학자 한두 기 사는 데 필요한 신앙만 필요해서 뺏은 성지 정도로만 신앙을 수급하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락밴드 때문에 문화 승리를 하려면 적극적으로 신앙을 모아야 해서 스핑크스의 신앙 산출이 아주 꿀옵션이 되었다.
4.3. 뉴 프론티어 패스
5. AI
적으로 만났을 때 꽤나 짜증나는 문명 중 하나. 자기보다 군사력이 약한 문명을 싫어하는데, 이 때문에 병력이라고는 뽑을래야 뽑을 수도 없는 극초반 타이밍부터 비난을 때린다. 초반에 정말 강력한 패왕 문명인 수메르나 아즈텍 정도가 아닌 이상 비난은 무조건 맞고 시작할 수밖에 없다.
반면 자기보다 군대가 많은 국가에게 우호적이다 보니, 어느 정도만 성장해도 계속해서 우호적으로 대한다. 이 때문이 러시아와 함께 '''속국이 되길 원하는 문명'''으로 뽑히기도 한다.
비난 모션이 매우 점잖고 짧은 편인데, 그냥 무표정한 얼굴로 미세하게 고개를 흔드는게 다다. 텍스트를 안보면 비난인지도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
6. 도시 목록
역대 작품에서는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으나 문명 6에서는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데이터 순서대로 되어 있다. (수도는 ★)
라코티스(Râ-Kedet) ★
테베(Thebes)
멤피스(Memphis)
아케타텐(Akhetaten)
스헤데트(Shedet)
이누우(Iwnw)
스웨넷(Swenett)
네켄(Nekhen)
사이스(Sais)
아비도스(Abydos)
아푸(Apu)
이드푸(Edfu)
멘데스(Mendes)
세나(Sena)
키레네(Cyrene)
부토(Buto)
기자(Giza)
크문(Khmun)
아슈트(Asyut)
피톰(Pithom)-이집트 헤루노폴리스(Heroonopolis)
부시리스(Busiris)
피에므로(Piemro)-이집트 나우크라티스(Naucratis)
오릭스(Oryx)
후트-헤리이브(Hut-heryib)-이집트의 아트리비스(Athribis)
타니스(Tanis)
페르-바스트(Per-Bast)-현재 이집트 부바스티스
티스(This)-또다른 명칭으로는 티니스(Thinis)
아르시노에(Arsinoe)
제브누트제르(Tjebnutjer)-이집트 사만누브(Samannud,또다른 이름으론 세베니토스(Sebennytos))
아크밈(Akhmim)
카르나크(Karnak)
7. 자연 환경
- 강
다미에타강 (Damietta River)
나일강 (Nile River)
로제타강 (Rosetta River)
- 산맥
시나이산맥 (Sinai High Mountains)
- 사막
리비아 사막 (Libyan Desert)
카타라 저지 (Qattara Depression)
시나이 사막 (Sinai Desert)
8. 시민 이름
문명의 시민들. 시대가 지나가면 이름의 형식이 바뀌는 것이 특징. 소문 탭을 통해 타 문명의 동향을 전하는 일반 시민들로는 대표단, 기자, 상인(소문 한정)이 존재한다. 그 외에 스파이, 고고학자 등 일부 소수정예 유닛들에게 시민의 이름이 주어진다.
초반에는 고대 이집트어 이름을 쓰다가 시대가 지나면 아랍어 이름도 사용한다.
고대~르네상스(남성) -
아흐메스(Ahmes)
아피스(Apis)
베니페(Benipe)
카노푸스(Canopus)
카메스(Kames)
카넵티(Kanebti)
나하브(Nahab)
파숩티(Pasupti)
리메스(Rimes)
세케르(Seker)
고대~르네상스(여성) -
아마우네트(Amaunet)
베레니케(Berenice)
하시나(Hasina)
하타수(Hatasu)
헤케트(Heqet)
호테프(Hotep)
라일라(Layla)
메리트(Merit)
나누(Nanu)
티티(Titi)
현대 이후(남성)
아부바카르(Abubakar)
암수(Amsu)
Chibale
가히지(Gahiji)
하마디(Hamadi)
후사니(Husani0
Okpara
라시디(Rashidi)
투트(Tut)
주베리(Zuberi)
현대 이후(여성) -
아지자(Aziza)
바히티(Bahiti)
덴데라(Dendera)
페미(Femi)
헤헤트(Hehet)
카밀라(Kamilah)
나키아(Nakia)
키빌라(Qibilah)
사누라(Sanura)
우르비(Urbi)
9. BGM
9.1. 시대별 BGM
- 풀버전
- 고대 시대
- 중세 시대
- 산업 시대
- 원자 시대
9.2. 인게임 BGM
원곡은 El Helwa Di.
10. 대사 목록
이집트의 지도자인 클레오파트라는 고대 이집트어를 사용한다.성우는 Nirvana Hisham
11. 고증 문제
클레오파트라가 통치하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자체가 갈라진 알렉산드로스 왕국의 일부인 만큼 그리스 계열 왕국의 하나로 분류가 되며 클레오파트라도 통치의 영역에서는 코이네(그리스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의 대사는 그리스어가 되어야 하는데 어째 당시에 잘 사용되지 않은 고대 이집트어 대사를 읇조리는지 알 수 없다. 아마도 클레오파트라가 역사적인 기록에서 고대 이집트어나 상형문자에도 능숙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중점을 둔 것 같지만, 당시 이집트의 주민 대다수는 콥트어나 당시의 표준어나 다를 바 없었던 그리스어를 더 많이 사용했다. 전작에서는 반대로 람세스 2세가 고대 이집트어가 아닌 이집트식 아랍어를 사용해 고증오류가 난 것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아이러니.
도시명도 이집트에 뿌리내려진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인해 어지간한 도시들이 전부 그리스 식으로 개명되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그리스어 방식으로 표기하는 게 고증에 맞지만 문명 6에서는 고대 이집트 식 표기와 그리스 식 표기가 뒤죽박죽인 상태이다. 만약 고대 이집트어로 통일한다고 하면 테베의 경우는 고대의 명칭인 '와세트'나 '니우트 레세트'[4] , 멤피스는 '멘-네페르', 혹은 '이네부-헤즈'[5] , 수도인 라코티스는 '라-케뎃'이나 '라-카티트'로 표기되어야 한다.[6] 반대로 그리스어로 통일한다고 하면 이우누의 경우는 '헬리오폴리스', 페르-바스트는 '부바스티스', 셰뎃은 '크로코딜로폴리스'[7] 로 표기되어야 한다.
[1] 2019/4/2 패치[2] 율리우스 카이사르,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의 혼인을 통해 로마의 대이집트 지배를 막으려 했던 클레오파트라의 행적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원문 : Her agenda is she likes to ally with strong leader. So you think about historically Julius Caesar and Mark Anthony, those were her friends. She's kind of avoided getting conquered by Rome by friending Rome. So that's how she plays again she wants the strong big beefy military to be her allies to protect her) 출처[3] 그 이유는 도시의 특수지구 개수에 따라 추가 산출량을 주기에 AI는 특구 개수가 많은 도시에 교역로를 많이 꽂기 때문이다.[4] '남쪽의 도시'라는 뜻이다.[5] '하얀 벽'이라는 뜻이다. 멤피스의 또 다른 이름.[6] 이 곳이 훗날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대규모 공사로 알렉산드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라코티스라는 명칭은 알렉산드리아 이전의 명칭으로서 당연히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표기인 셈인데, 영문판에서는 Râ-Kedet라고 나온다.[7] '악어의 도시'라는 뜻. 악어 머리를 가진 신 소벡을 섬기던 도시라서 저런 이름이 붙었다. 오늘날의 '파이움'.